3편: 불법사금융에서 벗어나세요, 혼자가 아닙니다.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실제 불법사금융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한 내용입니다.
(1컷)동두천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을 준비 중인 26살 백 씨.
(2컷)빠듯한 생활비에 카드값까지 연체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이 점점 깊어졌습니다.
“이번 달도 힘들겠네…”
(3컷)결국 급한 마음에 인터넷에서 대출 플랫폼 사이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대출이 된다고?"
(4컷)글을 올리자마자 수십 곳에서 쉽게 돈을 빌려주겠다는 연락이 쏟아졌습니다.
(5컷)‘등록업체’라는 말에 안심하고 연락했지만,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OO대출입니다. 얼마 필요하세요?""등록업체 맞죠?""그럼요, 정식 등록업체입니다."
(6컷)백 씨는 100만 원을 빌리고, 3개월간 120만 원을 갚기로 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갚을 수 있겠지."
(7컷)하지만 알바비만으로는 매달 이자를 갚기조차 벅찼습니다.
"어쩌지? 이번 달도 돈이 모자라네..."
(8컷)업자들은 다른 업자를 소개해 줄 테니 거기서 다시 빌려 갚으라고 ‘돌려막기’를 유도했습니다.
"걱정 마, 내가 방법 알려줄게.""어떻게요?""다른 데서 또 빌리면 되잖아. 뭘 고민해?"
(9컷)그렇게 백 씨의 불법사금융 채무는 점점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어디서 얼마를 빌렸는지도 모르겠어..."
(10컷)결국 업자들은 매주 불법이자를 요구하며 협박까지 시작했습니다.
"이 도둑아, 돈도 안 갚고 뭐하냐. 가족한테 네 얘기 다 해버릴 거니까 각오해!"
(11컷)가족과 지인에게 채무 사실을 알리겠다는 협박에 백 씨는 점점 더 두려워졌습니다.
"연장비 15만 원 아직 안 들어왔네. 내일까지 안 보내면 네 집 찾아간다."
(12컷)매일같이 협박에 시달리며 불안 속에서 밤을 지새우던 어느 날,
(13컷)"경기복지재단...? 내가 사는 경기도에 이런 곳이 있었어?"
📞 불법사금융 피해상담경기복지재단 불법사금융 피해지원팀031-267-9396📞 불법사금융 피해신고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031-120
피해지원 절차: 피해상담(사실관계·채무액 확인) → 형사·법적 구제 등
(14컷)절박한 마음으로 백 씨는 인터넷을 통해 경기복지재단을 찾아냈습니다.
"정말... 나 같은 사람도 도와주는 걸까?"
(15컷)오랜 고민 끝에 피해지원팀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편하게 이야기해 주세요.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16컷)지원팀은 백 씨의 모든 불법사금융 채무를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이건... 법이 정한 이자율을 훨씬 넘은 불법추심이네요."
(17컷)피해지원팀은 곧바로 불법업자에게 강력히 대응했습니다.
"이미 원금을 초과해 상환하셨습니다. 즉시 거래를 종결하세요.""네가 뭔데 끼어들어! ... (어떻게 알았지?)"
(18컷)아직 원금을 갚지 못한 업체와도 협상에 나섰습니다.
"연이율 20%를 넘는 건 불법입니다. 법정이자까지만 받고 거래를 끝내시죠."
(19컷)그렇게 백 씨는 모든 불법사금융 채무를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일어나세요. 끝났습니다."
(20컷)
백 씨는 다시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경기복지재단..."
(21컷)어떤 상황이든,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저희가 함께하겠습니다.
(22컷)불법사금융 피해로 고통받고 계신가요?지금 바로 경기복지재단 불법사금융 피해지원팀에 연락하세요.📞 031-267-9396경기복지재단은 항상 여러분의 곁에 있습니다.